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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리뷰

국내 프로배구 V리그 후반기 시작

by YERIEL_염주둥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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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리엘입니다.

저는 현재 전주에 거주 중이며 아직 전주에는 프로배구 홈팀이 없지만 배구 경기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요새 V리그 경기를 거의 매일 보고 있습니다.

 

출처_kovo 홈페이지

 

KOVO 주관 도드람 V리그 2019~2020이 1~3 라운드를 마치고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전 휴식기를 가졌다가 지난 14일부터 4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출처 _ 네이버 스포츠 뉴스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이야기를 좀 하자면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 국가대표는 예선전 결승에 이란을만나 아쉽게 패배 하여 올림픽 티켓 확보에 실패 하였고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 국가대표는 예선전 결승에서태국에 승라하여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고 다만 주전 선수들인 김연경, 이재영, 김희진의 부상이 걱정됩니다.

각 팀의 주전 선수들은 올림픽 예선전을 치루고 와서 휴식기에 휴식도 못한채 4라운드에 돌입함으로 체력들이 걱정되네요.

 

 

볼거리 많고 즐길거리 많기로 유명한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 밀려 올해는 생략되었습니다. 안해요..올스타전 ㅠㅠ
도쿄 올림픽 기간이 7월 24일 부터 8월 9일 까지 인것을 보아 VNL이나 kovo컵대회도 생략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사서 해봤습니다.

 

출처_kovo 홈페이지

 

 1월 18일 현재 V리그 남자부 1위는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우리카드입니다. 요새 윙스파이커나경복 선수 경기력  폭발하고 있는데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해서 과연 장충에 봄이 올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저의 남자부 응원팀은 작년 정규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인데 많은 기복과 많은 범실이 자꾸 발목을 잡아 매경기 조마조마하면서 보고있습니다보고 있습니다.하루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_ kovo 홈페이지

 

남자부는 4라운드에 들어와서 크게 바뀐 관전 포인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올림픽 예선전에 다녀왔던 주전 선수들의 체력이 잘 돌아오는가가 주된 포인트이고, 현대캐피탈의 교체 외국인 선수 다우프 오켈로 선수는 이미 V리그에 적응이 끝났는지 오늘 경기에서도 폭발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KB의 교체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의 활약으로 KB가 도약할 수 있을지도 기대해봅니다.

 

 

출처 _ kovo 홈페이지

 

1월 18일 현대 V리그 여자부 1위는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입니다. 국가대표에서 많은 성장을 이룬 세터 이다영선수가 경기 운영을 점점 더 잘 해가고있습니다잘해가고 있습니다.제가 느끼기에 선수들의 화이팅 가장 높게 보여지는 팀으로 연승에 활력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여자부 응원팀은 GS칼텍스인데 1~2라운드 1위로 마치다가 이소영 선수 부상 후 뭔가 팀의 화이팅이 떨어져보여서걱정입니다떨어져 보여서 걱정입니다.다시 1위 탈환과 함께 봄배구 및 정규리그 우승, 종합 우승까지 거머쥐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_ kovo 홈페이지

 

 여자부의 4라운드 관전 포인트는 주전 선수의 부상으로 보여집니다보입니다.국가대표에서 아포짓으로 활약한 IBK기업은행의김희진 선수가 종아리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으로 완전 회복까지 4주를 예상 하고 있고, 국가대표에서 윙스파이커 살림꾼으로 활약한 흥국생명의 이재영 선수가 무릎 부상으로 최소 일주일 이상 결장이라고 기사가 떴는데 과연 일주일만으로회복 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우리 선수들 좀 아껴주세요. 또 한국도로공사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다야미 산체스가 오늘 경기에서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뤘는데 앞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상위권으로 반등 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이제 리그 절반 왔습니다. 남은 절반이 중요한데 모든 선수들 체력 분배와 부상 조심해서 리그 끝까지 무사히 마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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